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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
이번 시간에는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 또는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긴급생활안정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충남 서산시에서 밝혔습니다.
당초 연 매출액이 3억원이하인 소상공인 중에서 올해 매출이 20% 감소한 것을 입증한 개인사업자에 한해서만 100만원을 지원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 받으실 수 있도록 대상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매출감소를 입증하지 못하더라도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실제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중인 경우에만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직자의 경우에는 원래 2~3월에 실직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4월 1일부터 22일 사이에 실직하신 분들 역시도 추가로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천안시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지원 중이었던 긴급생활안정자금 기준을 확대하였습니다. 지난해 3월보다 올해 3월 매출액이 20%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기존대로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20%이상의 매출감소를 증빙하지 못하더라도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영업활동을 하지 않는 소상공인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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